충남도, 천안·아산에 '신 벤처요람' 스타트업 파크’ 유치전 팔걷어

박은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8 [23:46]

충남도, 천안·아산에 '신 벤처요람' 스타트업 파크’ 유치전 팔걷어

박은희 기자 | 입력 : 2019/05/28 [23:46]

 

▲ 스타트업파크     ©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박은희 기자>충남도가 대한민국 제2의 벤처 붐을 주도하게 될 스타트업 파크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도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에 대한 제안서를 최근 제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는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으로, 창업자와 투자자, 대학 등이 열린 공간에서 교류·협력하는 공간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 대비해 케이티엑스(KTX) 천안아산역 유휴 공간을 활용한 -스테이션(C-Station)’ 사업 계획을 세우고, 전담팀(TF)을 꾸렸으며 공모 선정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과 기업, 연구소, 유관기관 등 57곳을 협력 기관으로 끌어들였다.

 

-스테이션(C-Station)기차역을 창업 공간으로 개조한 프랑스의 스테이션 에프(Station F)에서 착안한 것으로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창업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도는 천안아산역 유휴공간 167438·도비를 포함, 총 320억여 원의 사업비가 들어갈 계획이며 우선 1단계로 241억여 원을 투입해 2·322066에 스타트업·커뮤니티·크리에이터·플레이존 등 4개 구역을 조성한다.

 

4개 구역에는 창업 입주실, 캠퍼스 플랫폼, 코워킹스페이스, 글로벌 스타트업 입주 사무실, 전문 제작업체 입주 공간, 디자인센터, 교육실, 다목적 문화시설, 헬스케어 시설, 창업카페,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2단계 스타트업촌 조성은 60억여 원을 투입해 역사 좌우 교량 내에 블록형 창업공간 144개를 만들고3단계는 스타트업 거리 및 광장 조성으로, 19억여 원을 투자해 교량 주변 구역 및 역사 인근 광장을 정비해 입주 기업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양승조 지사는 천안아산역은 중기부 선정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최적의 입지라며 충남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번 공모에 통과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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