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여하정에 봄이 무르익어 ...

250여살 왕버드나무 잎이 파랗게 피어나다

윤여금 기자 | 기사입력 2020/04/13 [16:20]

홍성 여하정에 봄이 무르익어 ...

250여살 왕버드나무 잎이 파랗게 피어나다

윤여금 기자 | 입력 : 2020/04/13 [16:20]

 

 

[청솔뉴스 PINENEWS=윤여금 기자] 충남 홍성에 위치한 여하정(余河亭)은 1896년 이승우(李榺宇) 관찰사(觀察使)가 옛 청수정(淸水亭)자리에 작은 연못에 세우면서 건립한 유적이다.


홍성은 고려 초 운주(運州)라 불렀다. 1018년 홍주(洪州)로 3군 11현을 관할했고, 1358년 목(牧)으로 승격 돼 조선까지 이어오다 일제시대 창지개명(創地改名)을 단행해 1914년 홍성군으로 개편하여 홍성으로 지명이 변경 돼, 올해 106년 됐다.


여하정은 작은 정자이지만 홍주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홍주목사(洪州牧使)가 관아를 돌보다 휴식한 공간이다.


현재 고목 왕버드나무 (수령 250여 년, 나무둘레 3.5m , 나무높이 15m )와 연못이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해 홍성 군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4월 여하정과 어우러진 왕버드나무잎은 파릇파릇 피어오르고 있다. 나무잎의 푸르름이 하늘을 뒤덮는 여름에는 얼마나 시원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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