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천 금산군 체육회장, “신뢰와 소통으로 독립적인 체육회 운영할 것”

충남도민체전 유치로 금산내 체육 인프라 구축

배재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11 [13:38]

정해천 금산군 체육회장, “신뢰와 소통으로 독립적인 체육회 운영할 것”

충남도민체전 유치로 금산내 체육 인프라 구축

배재용 기자 | 입력 : 2020/02/11 [13:38]

 

  정해찬 금산군 체육회장© 청솔뉴스 PINENEWS



[청솔뉴스 PINENEWS=배재용 기자] 금산군체육회는 지난 1월 3일, 민선1기 회장으로 정해천 초대회장을 선출했다. 정 회장은 이날 경쟁 후보와 33표 차로 당선됐다.

체육회장은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당연직 시·도 체육회장을 맡아 왔으나 올해부터 정치와 체육의 분리,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 확립 등을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선출직으로 바뀌었다. 체육회장 임기는 3년으로, 정해천 회장은 2023년 2월까지 금산군체육회 회장직을 수행한다.
청솔뉴스는 10일 금산군체육회 사무실에서 정 회장을 만나 금산체육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이야기 나눴다.

 

금산군체육회 민선 초대회장으로 당선된 소감 한 말씀.
 
그동안 금산군체육회장으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문정우 군수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민선 초대회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건네준 모든 금산군 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인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질적인 금산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습니다.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할 것인지 한 말씀 바랍니다.
 
초대 민선회장으로 취임된 만큼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금산군체육회 발전을 위해 사심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종목별 협회장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열어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며, 금산의 체육이 골고루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산군체육회의 시급한 과제는 무엇인가요?

 

체육회가 민간이양으로 초기에는 크고 작은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체육회의 초석을 닦는데 주안을 두겠습니다.

더불어 체육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체육회 직원들과 지도자들의 역량을 최대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 체육특기자 지원, 체육 지도자 육성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임기 내 중점적인 공약은 무엇인지요?

 

먼저 금산군의 염원인 충남도민체전 유치하는데 주력하고 금산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육발전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예산 확대를 통해 금산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건강하고 투명한 체육회를 운영해 생활체육, 전문체육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 군민 모두에게 좋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충남도민체전을 금산에 유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실 건가요?


금산군 읍,면 체육센터와 금산종합운동장 시설을 확충하고 경기장 부족을 해소하겠습니다.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고 스포츠 투어리즘을 성장 동력으로 삼고 육성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금산군의 스포츠 산업 발전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금산군 체육인들에게 한 말씀 해주십시오.


이제 스포츠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발전하도록 전문체육지도자를 확충하면서, 유소년 스포츠클럽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모든 체육인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먼저 다가가는 금산군체육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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